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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슈 해외여행 논란 8억가까운돈 상습도박 논란 사진첨부

by 아자리77 2019. 3. 6.

슈가 해외여행간거 까지 이슈가 되다니 해외인지 국내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은 당분간 안올리시는게 ㅠㅠ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슈가 SNS에 해외여행 중인 듯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5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슈가 자녀들과 함께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슈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 또한 자녀들과 함께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는 현재 해외 원정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 최근 진행된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슈가 7억 9천 825만 원 가량의 거액을 가지고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며 징역 1년형을 선고했지만, 재판부는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참작했다"며 슈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 판결을 내렸다. 슈는 가까스로 실형을 피하게 됐지만,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2심까지 가게 됐다.


이런 가운데 슈가 해외 여행 중인 듯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슈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한 것은 약 7개월 만이다. 슈는 지난해 8월 초 도박 혐의가 알려진 후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리고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선고를 받고 약 6개월 만에 SNS로 자신의 근황을 알린 것.



물론 슈가 정말 해외여행을 떠난 것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다만 지인의 SNS에서 슈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어 현재 슈가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 중이라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슈가 여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대중의 질타가 이어졌다. 아직 재판이 남아있는 가운데 여행 사진을 게재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다. 슈는 자신의 SNS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이자 게시물을 지우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은 지워졌고, 남자 아이 두 명이 파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1장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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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부디 자숙하고 잘사시기를 

#슈 #슈도박 #해해외원정도박 #슈도박금액 #슈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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