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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10대들의 전지현 신예은 몸매 ㄷㄷㄷ 씨스타보라도 몸매 종결 사진첨부

by 아자리77 2019. 3. 5.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을 통해서 박진영과 신예은이 첫 주연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호흡을 보여주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5일 오후 열린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제작발표회에 갓세븐 박진영, 신예은, 김권, 김다솜, 김병수 감독이 참석했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의 이야기를 다룬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를 쓴 양진아 작가와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를 연출한 김병수 감독이 함께하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김병수 감독은 19세 두 남녀의 성장담을 그린 복합장르의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이 드라마는 19세 어린 풋풋한 두 남녀가 성장해 가는 드라마다”라며 “로맨스와 장르물이 결합 됐다. 저의 다른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종합선물세트다. 초반에는 로코와 멜로로 가다가 후반부에는 다크해진다”라고 소개했다. 






박진영과 신예은 역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박진영은 “감독님과 미팅을 많이 한 후에 걱정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대본대로만 잘 표현하면 16부작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수 감독은 웹 드라마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신예은을 20여 명의 배우들 중에서 선택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 감독은 “사실 신예은이 누군지 몰랐다”며 “이 나이대의 배우들 20여명을 만났다. 신예은은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고, 세 번의 오디션을 거쳐서 캐스팅 했다”고 설명했다.
신예은은 박진영과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예은은 “회사가 같아서 진영과 함께 연습실에서 연습을 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진영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권 역시 다솜과 호흡을 자랑했다. 김권은 “다솜을 만나고 나서는 씨스타라는 인상도 있었다. 하지만 같이 호흡을 맞출 수록 동료 배우 다솜이라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 저 역시도 다솜의 회사 연습실에서 함께 대사도 맞춰보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다솜 역시 경찰 역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다솜은 “경찰에 대해서 모르고 역할을 맡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해서 경찰과 인터뷰도 했다. 그리고 SNS를 통해서 경찰들의 일상을 염탐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사이코 메트리 그녀석’은 정유안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서 배우 교체 사건을 겪었다. 김감독은 “이미 그 친구의 촬영분을 다 찍은 상황이었다”며 “사건이 생겼을 때 ‘왜 하필 나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 중간이 아니고 훨씬 전에 생겨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다”고 했다. 대체 투입된 조병규의 경우 처음에는 일정이 맞지 않았지만 나중에 일정이 맞게 되서 촬영하게 됐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배우들은 캐릭터와 자신이 닮아 있는 면이 있다고 했다. 박진영은 “이안이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생각 없이 행동을 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속을 감추기 마련이다. 이안은 어린 저의 모습을 닮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싱크로율은 99%다”라고 말했다.

박진영과 신예은은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이 재미있다고 추천했다. 신예은은 “로맨스와 스릴러와 코미디가 섞인 작품이다”라며 “그런 것이 매력인 작품이고, 열심히 촬영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소개했다. 박진영은 “촬영을 한 건지 소풍을 온 건지 모를 때가 있다”며 “저의 그런 유쾌한 분위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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