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쥬리 걸그룹데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사진첨부

프듀의 귀염둥이 타카하시쥬리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핫한 소식 남심을 흔들 고 있습니다 ㅎㅎㅎ

'프듀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 맞다"라며 "론칭 준비 중인 울림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데뷔 예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깝게 데뷔에는 성공하지 못해, 일본에서 다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던 상황.

1997년생인 타카하시 쥬리는 현재 AKB48 팀B에 속해있다.

일본 유명 아이돌 타카하시 쥬리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유명 걸그룹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와 계약했다며, 한국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해 한일 양국 연습생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16위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타카하시 쥬리는 일본 시사주간지 ‘겐다이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한국 연습생과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트레이너 분들도 일본 연습생들을 보고 ‘뭐야, 이거?’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었다”면서 일본에서 아이돌로 7년간 활동했지만 “7년동안 뭐했어”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타카하시 쥬리는 “저는 무대에 서고 싶고 또 하고 싶은 것도 하고싶다”며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다시 또 한국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혀 향후 활발한 활동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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