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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장군의아들 박상민 11살아래 일반인과 결혼~ 사진첨부

by 아자리77 2019. 2. 27.

배우 박상민이 올 봄 화촉을 밝힌다.

박상민은 오는 4월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일반인 윤모 씨와 결혼식을 치른다.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예비 신부인 윤 씨는 박상민보다 11세 연하인 1981년생. 박상민의 측근은 “박상민은 스스럼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윤 씨를 소개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며 “무엇보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이끌려 박상민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3월6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빙의’를 촬영하며 틈틈이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가족과 몇몇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를 계획이라 결혼식을 한달여 앞둔 시점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1990년 스무살의 나이에 영화 ‘장군의 아들’의 주연을 맡아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시리즈를 3편까지 소화하며 톱스타로 발돋움했고 TV로 자리를 옮겨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혼과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배우 박상민이 재혼한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상민 씨가 오는 4월 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해 조용히 치르려 합니다. 더불어 예비신부의 자세한 신상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박상민과 예비 신부는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웠다. 박상민은 예비 신부의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11월 전처 한 모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0년 부인과 이혼하며 소송에 휘말렸다. 또한, 전처 한 모 씨가 상습폭행 혐의로 박상민을 고소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박상민은 상습 폭행 혐의 2심 판결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이혼 소송 5년 만에 박상민 85%, 한 씨 15% 비율의 재산 분할을 선고받으며 긴 공방을 마무리했다.
박상민은 오는 3월 OCN '빙의'로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빙의' 출연과 함께 재혼으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박상민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박상민 사진첨부인데 부인사진인줄알고 낚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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