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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아빠본색’ 이동준 외조카 배우 송진우 등장…화려한 개인기로 시선집중

by 아자리77 2020. 5. 9.


아빠본색’ 이동준 외조카 배우 송진우 등장…화려한 개인기로 시선집중

1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지난 주에 이은 이동준 형제들의 가족모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즉흥적으로 누나와 형, 네 형제 모두를 집으로 초대한 이동준. 여기에 이동준 조카인 배우 송진우도 합류한다. 끼 넘치는 송진우의 등장에 모든 관심은 그에게 집중되고 최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고모들의 요청이 쇄도한다.


이에 송진우는 장혁, 이병헌 등을 복제한 듯한 완벽한 성대모사는 물론 남진의 ‘둥지’를 수준급 실력의 노래와 춤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준도 아들 이일민에게 개인기를 시켜봤지만 대세를 바꾸는 데 실패하고 만다.

'정법' 김재환 "마음약해 총싸움도 못하는 편" 톱질로 대나무 획득

송진우와 김재환이 대나무 획득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김재환이 생애 첫 톱질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짓기에 나선 병만족장을 뒤로하고 송진우와 김재환은 대나무 구하기에 나섰다.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대나무 획득에 도전한 두 사람. 송진우는 주저없이 방해물 제거에 나섰고, 썩은 대나무를 들어냈다. 김재환은 톱질을 낯설어 했지만 열정적으로 생애 첫 톱질에 나서 대나무 확보에 성공했다.

김재환은 작은 톱으로 대나무 분리에 분주히 최선을 다했고, 벌레를 무서워했다. 그는 "제가 벌레에 약하다. 또 제가 마음도 약해서 총싸움도 잘못한다"고 밝혔지만 끝까지 임무 완수에 몰두했다.

이어 김재환은 죽순을 먹어보고는 "이런 몸에 좋은 맛을 좋아한다. 몸에 좋은 것들은 쓰다. 그런 맛을 좋아하는 편이다"고 취향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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