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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이영애, 나이 50살 맞아?…남편과는 20살 차이

by 아자리77 2020. 2. 12.

이영애, 나이 50살 맞아?…남편과는 20살 차이


SBS ‘한밤’에서 이영애가 BTS 팬인 아미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TV 한밤’에서는 격이 다른 아름다움의 소유자 이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제가 오랜만에 나와서 좋게 봐주신거 같다”라고 말했다.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이영애는 “제 나이대로 보일 수 있는 건 자연스럽게 보이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자주낀다”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SNS를 이용하는데 어색하다며 “한번에 8개를 한꺼번에 올려서 다들 당황해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BTS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이영애는 “제가 홍콩에서 시상식에 참석했었는데 BTS와 찍은 사진을 자랑하고 싶었다. 저도 아미이고, 딸 승빈이도 아미다”라며 “최애 멤버는 없고 다 좋아한다. 
 딸은 뷔를 좋아한다. 아니다. 사실 다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영애는 “세월이 흐른 후의 ‘봄날의 간다’를 해보고 싶다”라며 “그때와 다른 느낌과 다르지 않겠냐”라고 전했다.

배우 이영애가 녹음실에 나타난 가운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이영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같은 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영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그녀는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자외선이 좋지 않아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며 "여러가지 과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4년 만에 컴백한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알려졌다.

특히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미국 교포인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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