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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논문 표절' 논란 홍진영, 비오는 벤치 사진…복귀 신호? 홍진영이 자신의 SNS에 사진 게시물

by 아자리77 2021. 4. 6.


'논문 표절' 논란 홍진영, 비오는 벤치 사진…복귀 신호?

 

https://coupa.ng/bVnLic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중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SNS에 사진 게시물을 올려 논란입니다. 일각에선 복귀 신호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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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홍진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거리의 벤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 대한 글은 따로 작성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의 심리를 반영한 사진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필 사과문을 올린 후 두 번째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홍진영이 자숙기간을 자체 종료하고 복귀할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는 것을 추측하게끔 합니다. 홍진영은 지난 2월에도 눈 내리는 밤하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사과문을 올린 뒤 연속으로 사진을 올린 것입니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린 후 "표절이 아닌 인용"이라며 전면 부인했으나 조선대학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잠정 표절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그는 학위를 반납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진영은 지난해 말 뒤늦게 표절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면 그냥 넘어가주지 않을까하는 안일한 생각도 했다. 성숙하지 못했고 어른답지 못했다”면서 “모든 걸 진정하고 반성하겠다.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 왔다. 앞으로 조용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의미있고 좋은 일들을 해가며 받았던 사랑을 갚아가겠다”고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박수홍은 감성팔이" 가세연, 박수홍 탈세·낙태 의혹 제기

박수홍과 그의 형이 재산을 둘러싼 진흙탕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코미디언 박수홍의 위장 취업과 낙태, 그리고 탈세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오늘(5일) 진행한 생방송에서 김용호는 박수홍 여자친구에 대해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가 이 작전을 짰다.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양이의 이름이 다홍인데 여자친구의 이름과 박수홍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박수홍이 원래 형이랑 같이 하던 소속사를 나오고 개인 소속사를 차렸고, 그 소속사 이름이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세의는 “‘내가 박수홍을 뜯어먹어서 대표가 된 게 아니라는 것’. 박수홍 친형이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을 키운 사람이라고 한다”며 박수홍 형측의 주장을 받았습니다.

가세연은 1993년 생인 박수홍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김용호는 박수홍의 여자친구가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소개하며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 그 외에 별다른 직업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모님이 저 여성을 반대한 걸로 말이 많다. 근데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니까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겠냐”고 덧붙였습니다.

박수홍의 탈세 의혹과 위장취업 의혹 또한 제기됐습니다.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형이 하는 웨딩업체에 위장 취업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서 형이 하는 웨딩업체에 위장 취업했다. 원래 박수홍의 순수익은 6억 5000만 원이었기 때문에 최대 14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5만 원 밖에 안 냈다”며 “박수홍이 맞냐고 하는데 기사에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연예인이라는 글이 있다. 박수홍이 2008년에 받은 바 있다. 직접 확인해보니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가 진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 있다. 내가 박수홍의 생일파티에도 같이 있었다. 내가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며 낙태를 몇 번 했는 지 모를 것 같나.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세연은 계속해서 박수홍과 친형의 재산 다툼에 대해 “박수홍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착하지 않다. 감성팔이가 잘 설계돼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친형으로부터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과거 한 봉사활동이나 미담 등이 확산되면서 여론은 박수홍에게로 기울었으나 친형 측에서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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