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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백파더’ 백종원 프렌치토스트 꿀팁 대방출→극강 꿀맛 아 배고파~

by 아자리77 2020. 11. 27.

‘백파더’ 백종원 프렌치토스트 꿀팁 대방출→극강 꿀맛

백종원이 프렌치토스트를 요리한다. 백종원은 프렌치토스트 레시피와 함께 ‘요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페셜 꿀팁을 공개한다.


21일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약칭 ‘백파더’)는 22회를 맞아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에게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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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식빵, 달걀 그리고 설탕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누구에게나 익숙한 간식이지만 ‘백파더’ 백종원이 만들면 색다른 요리가 된다. 특히 ‘백파더’ 백종원이 선보이는 빵 요리는 백전백승. 지난 5회 ‘식빵’ 편에서 소개된 에그 치즈 토스트, 매콤 마요 토스트가 수많은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프렌치토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게다가 자칫하면 오래 보관해서 퍽퍽해지거나 버리게 되는 등 처치 곤란 식빵을 ‘백파더 레시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도 ‘요린이’들의 기대 포인트다.

그런 가운데 ‘백파더 편집판’은 고기를 미리 재워두지 않아도 되는 초간단 제육볶음 편을 주제로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하는 백파더표 ‘맵단’ 제육볶음 레시피가 ‘요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백파더’에서는 ‘편의점 디너쇼’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기 마니아 특집’을 준비한다.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활용해 총 1만 원 이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백파더 고기 마니아 특집’에 응모된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질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역대급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백파더'가 또 '갓파더'했다…안방저격 '제육볶음'


'백파더'가 또다시 '갓파더'의 매력을 방출했다. 대한민국 대표 고기 반찬인 제육볶음 레시피로 요린이는 물론 안방 입맛까지 제대로 취향 저격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제육볶음에 도전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19회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18분 '백파더' 백종원이 제육볶음 고기를 구우면서 파라과이 요린이에게 요리에 첨가할 설탕 양을 알려준 순간이었다. 6.5%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3 %(2부)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제육볶음 백반상을 몸에 두르고 제육볶음 장사 40년 인생의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한 조빈과 제육볶음의 고추장 빛깔을 형상화한 레드 슈트에 멋쟁이 영감님으로 변신한 원흠이 제육볶음을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세형은 "이젠 캐릭터를 잡아온다"며 무대장인 노라조의 진화에 감탄했다. 속 썩이는 영감님에게 욕 한번 해달라는 백종원의 요청에 욕쟁이 할머니 조빈은 자체 '삐' 처리를 한 능청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요린이 입장에선 난이도가 있는 제육볶음 도전. 그러나 '백파더' 백종원은 시작부터 우려를 날려줬다. 양파와 양배추, 대파를 써는 법부터 씻는 법까지 제대로 야채 다듬는 법을 알기 쉽게 천천히 가르쳐주며 요린이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근을 썰기 어려워하는 요린이들과 시간 절약을 위해 당근은 패스. '백파더' 백종원은 "당근 하지 마요?"라는 '양잡이' 양세형의 질문에 "당근이지"라며 아재개그를 투척했다.  
 
'백파더' 표 제육볶음은 만들기 쉽고 요린이들도 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눈길을 모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파를 조금 넣어 볶아 파기름을 낸 가운데 돼지고기를 넣어 노릇노릇 잘 익을 때까지 볶고 여기에 설탕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기름에 설탕이 녹으면서 풍미가 산다는 것. 물과 고추장, 간마늘, 진간장을 섞은 양념장을 붓고 볶다가 미리 썰어 두었던 양파, 양배추, 당근 등을 넣고 끓이면 된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참기름과 후추로 간을 더하면 완성이다.  
 
백종원은 요리쇼를 진행하면서도 매의 눈으로 49팀을 일일이 챙기며 '파더'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삼형제가 직접 밥을 해먹어야 한다는 파라과이 요린이 삼형제에게는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삼형제가 잘 따라할 때마다 기특한 듯 아빠미소를 지었다.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제육볶음 맛은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음 요리는 크림 파스타가 예고되며 요린이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따라하기 쉽고 맛까지 '엄지 척'을 부르는 마성의 제육볶음 레시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생방송 이후 계속된 네이버 tv에서도 4만여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오후 5시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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