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저 부자가 진짜 아니다. 200번정도 말했다"
펜타곤 후이가 핫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펜타곤은 멤버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를 이야기했다. 그때 리더 후이는 ‘졸부’라고 자신의 수식어를 밝혔다.
DJ 정일훈은 “후이 씨는 졸부다. 벼락부자라고도 한다. 후이 씨는 언제부터 졸부가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후이는 “저는 부자가 진짜 아니다. 200번 정도 말했다. 저는 평범한데 멤버들이 졸부 프레임을 저에게 씌웠다. 이번 활동부터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콜2' 후이, UV 팀과 매칭 "선택 이유? 린 선배님" 애정
'더콜2' 후이가 린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더콜2'에서는 그룹 펜타곤 후이가 등장해 1지망 팀을 선택했다.
후이는 UV와 린 팀을 1지망으로 선택해 매칭이 이뤄졌다. 그는 UV 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UV도 좋아하지만 린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제가 연습생 때 린 선배님이 저희 회사 식당에 자주 오셨다"며 "'선배님이랑 같은 음식을 먹으면 내가 노래를 좀 더 잘하게 될까?'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린은 크게 감동했고, 후이의 노래와 편곡 실력에 엄지를 치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후이는 린과 함께 이문세의 '슬픈 사랑의 노래'를 듀엣곡으로 선곡,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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