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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TV조선 ‘아내의 맛’이 방송되면서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인 함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by 아자리77 2019. 6. 19.

아내의 맛’ 함소원, 인스타 속 나이 잊은 미모…‘진화와 18살 차이 무색해’

TV조선 ‘아내의 맛’이 방송되면서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인 함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함소원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결#탄력이#예술#이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롱웨이브 머리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다.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한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최근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CEO인 진화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며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그들은 지난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는? 육아문제로 말다툼 '갈등 폭발'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육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홈쇼핑 방송 스케줄로 외출한 함소원을 대신해 딸 혜정의 육아를 홀로 도맡았다.

진화는 딸과 놀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까지 시키며 고군분투했고, 이날따라 유난히 잠투정을 하는 딸을 안고 힘들어했다. 

혜정이 겨우 잠이 들자, 집 근처에 있던 친구가 집으로 놀러왔다. 진화는 친구에게 육아 고충을 토로하면서 출산 후 육아 스트레스로 탈모가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방송을 마치고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함소원은 "일하고 와서 피곤하다"면서 지저분한 집 상태에 대해 화를 냈다. 

진화는 "나는 집에서 놀았냐"고 억울해 하며 "혜정이가 계속 울어서 치울 틈이 없었다. 나도 밖에 나가서 일하고 싶었다. 너만 바쁜 척 하지마라"고 항변했다. 

두 사람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고, 계속되는 말다툼에 결국 진화는 자리를 피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함소원진화 #진화함소원 #아내의맛함소원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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