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100억 계약금 루머' 왜 생겼나? 이다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후 또 다시 여론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다지는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100억 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다지는 "국영수 강사의 경우 매출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다지는 메가스터디에서 역사 3사를 강의하는 젊은 강사다. 또 이다지는 역사적 사실을 설명할 땐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면서 강의한다. 아울러 핵심 키워드와 개념을 중심으로 수강생들의 자연스러운 이해를 유도하는 강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커리큘럼도 이다지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여 강좌명을 짓는 게 특징이다. ‘이다지도 완벽한 개념완성’ ‘이다지도 완벽한 챙겨갈 연표’ ‘이다지도 탁월한 문제풀이’, ‘이다지도 예리한 파이널’ 등이 있다.
스타강사 이다지와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터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쓰앵님의 특집'으로 꾸며져 제자들 덕분에 이름 좀 알려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 한국사 강사 이다지와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였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덕분에 10년 만에 앨범을 내게 됐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박선주는 "결혼 후 곡을 쓰는데 힘들었다"며 "곡을 쓰려고 작업실에 있다가 남편이 와서 '뭐해?' 하면 감정이 확 깨진다. 작업실을 밖에 내고 싶더라. 그래서 어느 날 작업실 내고 싶다고 했더니 '며칠 전에 싸우려고 한 것도 곡 작업 때문이냐. 그럴 거면 나가라'고 하더라. 작업실 내니까 곡도 나왔다. 이별 노래는 아니고 위로가 되는 친구 노래도 있고 40대의 사랑과는 다른 그런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과 인연을 맺을 뻔한 사연도 여과 없이 공개했다. 박선주는 "한동안 보컬 시장이 엄청 커졌고, 노래를 안 배우신 이들도 보컬 트레이너라고 하는 등 엉망진창이 됐다. 그래서 보컬 트레이닝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때 방시혁에게 연락이 왔다. 방탄소년단이 신인일 때였는데, 저는 그때 쿨하게 보컬 트레이닝 안 하겠다고 했다. 그때 귀 기울여 들을 걸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선주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과 마마무 화사의 '멍청이'를 매시업(Mashup, 두 가지 이상의 노래를 조합하여 만든 노래)한 무대를 꾸미며 탄탄한 실력을 과시했다.
역사 강사 이다지는 "예전에는 강의를 들을 때 앞자리에 앉으려면 일찍 와서 기다렸는데, 요즘은 티켓팅을 한다. 오픈되면 앞자리부터 빨리 매진된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100억 계약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다지는 "사실무근이다. 그렇게 받는 분도 계시다 들었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다. 국영수 강사의 경우 매출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지는 자신이 유명해지면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말하며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싶을 때도 있는데 주위 시선이 신경 쓰여서 그러지 못한다"며 "편의점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맥주를 엄청 많이 구매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알아봐서 당황스러웠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 한국사 강사 이다지와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였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덕분에 10년 만에 앨범을 내게 됐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박선주는 "결혼 후 곡을 쓰는데 힘들었다"며 "곡을 쓰려고 작업실에 있다가 남편이 와서 '뭐해?' 하면 감정이 확 깨진다. 작업실을 밖에 내고 싶더라. 그래서 어느 날 작업실 내고 싶다고 했더니 '며칠 전에 싸우려고 한 것도 곡 작업 때문이냐. 그럴 거면 나가라'고 하더라. 작업실 내니까 곡도 나왔다. 이별 노래는 아니고 위로가 되는 친구 노래도 있고 40대의 사랑과는 다른 그런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과 인연을 맺을 뻔한 사연도 여과 없이 공개했다. 박선주는 "한동안 보컬 시장이 엄청 커졌고, 노래를 안 배우신 이들도 보컬 트레이너라고 하는 등 엉망진창이 됐다. 그래서 보컬 트레이닝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때 방시혁에게 연락이 왔다. 방탄소년단이 신인일 때였는데, 저는 그때 쿨하게 보컬 트레이닝 안 하겠다고 했다. 그때 귀 기울여 들을 걸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선주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과 마마무 화사의 '멍청이'를 매시업(Mashup, 두 가지 이상의 노래를 조합하여 만든 노래)한 무대를 꾸미며 탄탄한 실력을 과시했다.
역사 강사 이다지는 "예전에는 강의를 들을 때 앞자리에 앉으려면 일찍 와서 기다렸는데, 요즘은 티켓팅을 한다. 오픈되면 앞자리부터 빨리 매진된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100억 계약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다지는 "사실무근이다. 그렇게 받는 분도 계시다 들었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다. 국영수 강사의 경우 매출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지는 자신이 유명해지면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말하며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싶을 때도 있는데 주위 시선이 신경 쓰여서 그러지 못한다"며 "편의점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맥주를 엄청 많이 구매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알아봐서 당황스러웠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다지라디오스타 #이다지몸매 #이다지선택과목 #메가스터디이다지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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