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심각1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 쿠데타로 곤두박질치는 미얀마 경제 어떤 미래도 볼 수 없다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 쿠데타로 곤두박질치는 미얀마 경제 “지금 당장은 어떤 미래도 볼 수 없다. 할 수 있는 일은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 https://coupa.ng/bXsrC8“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미얀마의 의류봉제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수 폰 치트는 20일 현지매체 미얀마 나우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한 차례 직장을 잃었다.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상당수 봉제 노동자가 시민불복종운동에 동참해 업무를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그는 공장에 남았다. 그러나 그 역시도 먹고 사는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쿠데타 이후 주문 물량이 줄면서 공장의 가동률도 저하됐기 때문이다. 일하는 시간이 줄고 초과 근무 수.. 202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