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최저임금 #최저임금 #내년최저임금1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담판'… 노동계 회의 복귀 오늘 결론 날수도 내년도 최저임금, 노 ‘9570원’ 사 ‘8185원’ 1차 수정안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담판'… 노동계 회의 복귀 오늘 결론 날수도 내년도 최저임금, 노 ‘9570원’ 사 ‘8185원’ 1차 수정안 제시 노동계가 경영계의 삭감안에 반발해 불참했다 최저임금위에 복귀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위원들이 삭감안 규탄 포스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노사가 최초 요구안에서 한발 물러난 수정안을 내놨다. 하지만 양측 입장 차가 여전히 큰 데다 사용자 측이 삭감안을 고수한 것에 노동자 측이 크게 반발하면서 결정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10일 오후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노동자위원 8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의 위원.. 201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