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기태영김하경 #김하경기태영묘한기류1 알콩달콩 세젤예 기태영X김하경, 티격태격하며 묘한 핑크빛 달달하네~ '세젤예' 기태영X김하경, 티격태격하며 '묘한 핑크빛' 형성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과 김하경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우진(기태영 분)과 강미혜(김하경 분)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혜는 원고를 썼다. 글에 빠져 김우진이 왔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고, 강미혜는 "언제 왔냐"고 깜짝 놀라 물었다. 김우진은 "계속 인기척을 보냈데 미혜 씨가 못 들은 거다"고 말했다. 김우진은 "무슨 글 쓴 거냐"며 강미혜의 글을 보려고 했다. 강미혜는 아직 보여주기 싫다며 도망 다녔고, 두 사람은 스킨십을 나누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김우진은 "빵이나 먹어라"며 츤데레처럼 말했고, 강미혜는 먼발치서 김우진을 바라봤다... 2019.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