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추억범인 #화성연쇄살인사건범인얼굴 #공소시효 #범인dna1 [단독]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추정 인물 특정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특정 경기남부청 "수감 중인 A씨 DNA 확인...추가 수사 중 [단독]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추정 인물 특정 경찰, 피해자 옷가지서 제3자 DNA 확보 DNA 대조 결과 수감자 A씨와 일치 확인 "추가 수사로 차차 진범 여부 밝혀질 것" 영화 '살인의 추억' 소재이자 장기 미제 사건으로 대표되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풀 실마리가 나왔다.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건 발생 30여년만에 수면 위에 떠오른 것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A씨를 진범으로 특정할 만한 주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CBS 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한 달 전쯤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들을 다시 살펴보던 도중 한 피해자의 옷가지에 남아있는 제3자 유전자(DNA)를 채취했다...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