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코로나19 #코로나19명성교회1 초대형교회 명성교회 미사 중단하고 교회 잠정 폐쇄…‘코로나19’에 종교계도 비상 초대형교회 명성교회 부목사∙신자들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다녀와 자가 격리 중” 밝혔지만 두차례 예배 참석 교인들 감염 우려 목소리 초대형교회 가운데 하나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부목사와 신자 5명이 지난 14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당에 다녀와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부목사가 자가 격리되기 전에 지난 16일 명성교회 1부예배(오전 7시)에 참석했고, 이런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도 교인들이 밀집하는 새벽예배와 23일 주일예배를 진행해 교인들의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명성교회는 23일 예배후 연 당회에서 24일부터 새벽예배와 수요예배를 드리지않기로 결정했다. 명성교회는 주일예배를 하루 앞둔 지난 22일 저녁 “지난 14일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교인들이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장.. 202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