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나상호 #축구해설 #공중파방송 #김인직1 감스트 사과 "경솔했다…절대 공중파서 해설 안 할 것" 감스트 사과 "경솔했다…절대 공중파서 해설 안 할 것" 인터넷 방송 진행자(BJ·broadcast jackey) 감스트.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감스트(29·본명 김인직)이 26일 지상파 축구 해설위원을 데뷔한 뒤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자 직접 사과했다. 감스트는 이날 저녁 한국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김정근 아나운서와 서형욱 해설위원과 중계를 진행했다. 그러나 중계 시작과 동시에 특유의 갈라지는 목소리와 경솔한 말투, 어눌한 발음 등으로 비판적인 지적이 쏟아졌다. 중계 이후 바로 자신의 개인 인터넷 생방송을 켠 감스트는 “직접 해보니 역시 부족했다”며 “안 좋게 보신 분들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5일 전에 전화를 받았다. MB.. 2019.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