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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270억 다이아몬드' 분실걱정에 이마에 박았는데…美 래퍼 "팬이 잡아뜯었다" 세상에는 참 이상한사람이 돈은 많이 버는군요

by 아자리77 2021. 9. 7.

'270억 다이아몬드' 분실걱정에 이마에 박았는데…美 래퍼 "팬이 잡아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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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릴까 걱정돼 이마에 2400만 달러(약 277억 8000만원)에 달하는 분홍색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미국의 한 래퍼가 공연 중 다이아몬드를 분실할 뻔한 일이 벌어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래퍼 릴 우지 버트(26)는 지난 7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롤링 라우드'에 참석했다가 이같은 일을 당했다.

그는 "공연 중 군중 속으로 몸을 던졌는데 그들이 다이아몬드를 잡아 뜯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당시 버트의 이마에는 다이아몬드 대신 피어싱이 있었다.

다만, 팬이 다이아몬드를 들고 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버트는 "다이아몬드는 내가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다이아몬드 분실 위험을 얘기하는데, 자신은 이미 보험에 가입해 있다고 말했다.

앞서 버트는 지난 2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400만 달러에 달하는 11캐럿짜리 분홍빛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한 사진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액세서리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박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가는 컸다. 그는 다이아몬드 이식 후 이마에서 피가 흐르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현지 매체는 그가 지난 6월 다이아몬드를 이마에서 떼어냈지만 최근 롤링 라우드 공연을 위해 다시 이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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