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유재환 "4개월 만에 32㎏ 감량…건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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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유재환이 체중 감량 후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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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마음속 영원한 첫사랑으로 남은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주현미, 소찬휘, 셀럽파이브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대세 작곡가가 된 유재환의 등장에 시선이 모였다. 유재환이 살을 빼고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김원희는 "잘생겨서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유재환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졌다. 성인병, 고지혈증 때문에 살 빼기로 결심했고, 4개월 만에 32㎏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환은 어린 시절 매일 편지를 쓰며 애정표현을 했던 첫사랑,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장정현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전하며 추억 여행에 나섰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재환, 첫사랑 선생님에게 한 4차원 애정 고백은?
가수 유재환이 어린 시절 첫사랑 선생님을 찾는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어린 유재환의 마음 속에 영원한 첫사랑으로 남은 선생님을 찾아 나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유재환은 MC 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10여 년 만에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찾아 이상형이었던 초 6 담임 선생님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당시 유재환은 어머니가 일하던 24시간 찜질방에서 통학하면서 지하철로 40분, 역에서 걸어서 30분이 넘게 걸리는 먼 거리를 다녀야 했다고. 선생님은 아침에 역에서 혼자 내린 유재환을 기다렸다가 같이 학교에 가고, 교실에 혼자 남아 있는 유재환을 위해 몇시간을 함께 기다려 주기도 하는 등 생계로 바쁜 어머니 대신 어린 유재환을 살뜰히 돌봐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선생님이 친구들을 무섭게 혼낼 때에도 오히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심쿵했었다고. 지금의 독특한 말투와 성격도 그 선생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다가 생겼을 정도로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유재환이 당시 선생님께 쓴 러브레터의 내용을 들은 김원희와 현주엽은 “초등학생이 너무 능글능글하다”면서 웃음을 터트려 과연 어떤 4차원 애정 고백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린 시절 유재환에게 또 하나의 울타리가 되어 주었던 선생님과의 추억은 2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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