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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개그우먼 허민 눈부신 미모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 (상세)

by 아자리77 2020. 12. 12.

개그우먼 허민♥야구선수 정인욱 부부 "떼쓰고 악쓰는 딸 걱정" 
amzn.to/3n7hkCB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의 육아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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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등장한 허민, 정인욱 부부는 동생이 태어난 후, 떼쓰는 게 늘어난 4살 딸에 대한 육아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한 김동현은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첫째의 질투가 심해지진 않을까 여러모로 걱정이다"며 폭풍 공감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동생을 안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자, 동생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한다. 이에 깜짝 놀란 할아버지가 금쪽이의 행동을 제지하자, 바닥에 드러눕고 짜증을 내며 동생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화가 풀리지 않자, 금쪽이는 자신의 키보다 큰 모빌을 집어 던지고, 할아버지의 허벅지 위에서 점프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보여 허민, 정인욱 부부를 포함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허민은 "현재 모유 수유 중"이라며 "일하는 중에도 모유를 유축해서 휴대용 팩에 보관한다"며 모유 수유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연이은 여자 출연자들의 모유 수유 고백에 스페셜 MC 김동현은 당황함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이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의 만남으로 화제였던 허민, 정인욱 부부의 육아 일상과 동생의 탄생 이후, 떼쓰는 게 늘어버린 4살 딸을 위한 오은영의 맞춤형 금쪽 처방은 11일 (금)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11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허민은 남편 정인욱과 함께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댄수다’ 코너를 재연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큰 이목을 끌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허민은 ”양쪽 집안의 첫 손녀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딸이 동생이 태어난 뒤부터 떼쓰는 빈도가 높아졌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능숙한 솜씨로 딸을 조련하는 육아 스킬 만렙 엄마 허민의 모습이 보여진다. 바로 ‘미션’이라는 한마디 말로 딸의 승부욕을 자극해, 아이 스스로 장난감 정리를 하게 만든 것! 이에 오은영은 “엄마가 아이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이의 흥을 돋우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니 육아를 굉장히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허민이 출근한 사이, 홀로 아이 둘을 보며 고군분투하는 육아 초보 정인욱의 일상이 그려진다. 아들의 기저귀를 갈다가, 오줌 세례 맞는 것은 기본! 한번 울기 시작하자,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좀처럼 울음을 멈추지 않는 아들 달래느라 정신이 쏙 빠진 아빠 정인욱. 그 사이, 딸은 홀로 자신의 방에 들어가 심심해하는 모습을 보여, 부모는 물론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신애라는 동생이 태어난 이후, 겪는 아이의 마음을 “(어른으로 치면) 남편이 다른 여자를 데려와서 한 집에 사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라고 비유해 설명했다.

이어 동생이 태어난 후, 첫째와의 첫만남 상황에 대비해 ‘첫째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 ‘첫째의 허락하에 집에 들어가야 한다’ 등 출연자들의 각종 노하우가 방출된 가운데,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은 ”무엇보다 동생이 태어나도, 첫째를 향한 사랑이 변치 않았음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예비 다둥이 부모들이 겪을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했다.

한편 오은영은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산후우울증은 100% 온다”며 “다만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출산한 아내를 위한 남편들의 따뜻한 격려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이에 스페셜MC 김동현은 “퇴근할 때마다, 아내를 위한 맛있는 음식을 사간다”며 개그맨 이수근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방출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의 육아 일상과 동생의 탄생 이후, 떼가 느는 아이를 위한 오은영의 금쪽 처방은 오늘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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