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화사 "드레스코드 여은파 나들이, 왜 연변거지 느낌일까"
박나래 화사가 MBC '나혼자 산다'의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의 나들이를 공개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화사는 19일 '나혼자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재개재 하면서 "드레스코드는 분명히 여은파의 나들이 콘셉트였는데 왜 사진은 연변거지 느낌이 나는 걸까"라며 "한강에서 밀항 준비중, 뾰족한거 없나 봐라"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와 화사가 모델 한혜진과 결성한 여은파의 모습 일부가 담겨 있다. 박나래 화사는 각각 멋진 스카프에 트렌치코트, 썬글라스까지 끼고 거리에 나섰지만, 멋진 느낌 보다는 오버된 콘셉트로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은파'는 박나래 화사 한혜진 세 멤버로 결성돼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채널 '나혼자STUDIO'에서 '매운맛' 버전을,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이 끝난 직후 밤 12시 50분엔 '순한 맛' 버전을 공개한다.
화사 '마리아', 中 CCTV 공식 웨이보 BGM 등장→실검까지 '핫'
마마무 화사의 신곡 '마리아(Maria)'가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관영 CCTV 공식 웨이보 측은 17일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 왕원빈 기자회견장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화사의 '마리아'를 BGM으로 선곡했다.
해당 영상은 웨이보에 공개 하루가 채 안 돼 360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BGM이 신선하다는 호평 속에 '화사 마리아'가 웨이보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이틀째 화제다. 특히 공식적인 정례기자회견 소식을 전할 때 한국 가수의 노래가 삽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화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대목이다.
화사는 지난달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발표했다.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발매 19일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최근엔 울릉도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한 수록곡 'LM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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