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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첫 일출→꽁치 버거까지 '힐링'…라미란X혜리 라면 먹기 성공(종합) 힐링힐링~

by 아자리77 2020. 6. 18.

'바퀴 달린 집' 첫 일출→꽁치 버거까지 '힐링'…라미란X혜리 라면 먹기 성공(종합)

게스트 라미란, 혜리와 함께 한 고성 여행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게스트 혜리, 라미란과 함께한 고성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른 아침 라미란은 "어젯밤에 바다를 못 봐가지고"라며 혜리와 함께 바다를 즐겼다. 이후 혜리가 아직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웠다. 그리고 '바퀴 달린 집'의 첫 일출을 모두가 함께 봤다. 여진구는 "일출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고, 성동일은 "이거 보러 여기 온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이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일출을 보는 세 사람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성동일은 "이집에 장점이 누워서 일출을 보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평상시 해뜨는거 보다 멋있다. 저렇게 완벽하게 해 뜨는게 힘들다. 구름에 살짝 가려서 더 선명해"라고 했다.

이후 성동일과 김희원이 대문어를 사기 위해 아야진항으로 향했다. 집에 남아 있던 여진구, 혜리, 라미란이 집 청소를 했다. 이에 여진구는 "이러고 있으니까 셋이 여행 다니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문어가 뭔지 내가 보여줄게. 이거 보면 놀랄텐데"라며 한껏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문어를 본 세 사람이 격한 반응을 보이자 성동일이 뿌듯해했다. 이후 성동일은 "어떤걸 보충했으면 좋겠어? 어차피 같이 다닐거니까"라고 말했고, 김희원이 "그래 미란아 같이 다니자"라고 덧붙여 라미란이 웃음을 터트렸다.

점심 식사를 위해 미리 알아본 물회를 여진구와 혜리가 사오기로했다. 그리고 라미란은 두 사람에게 꽁치살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갑자기 흐려진 날씨에 성동일은 타프 친거를 옮기자고 제안했다. 이어 성동일은 "희원이 시켜야 돼. 앞으로 계속 해야 하니까"라며 김희원에게 타프 치는 방법을 알려줬다. 하지만 성동일이 계속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키자 김희원은 "그만 좀 불러"라며 지겨워했다. 이에 성동일은 "웃으면서 희원아 일이 힘들수록 웃으면서"라며 김희원을 칭찬했다.

고성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준비하던 중 불이 꺼졌다. 이에 성동일이 당황하자 라미란은 "과부하다. 이젠 뭐 그렇게 놀랍지도 않네"라고 말했다.

이후 라미란과 혜리가 집주인 몰래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요리 중인 세 사람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런가운데 김희원이 꽁치 패티에 후추를 쏟는 실수를 했다. 이에 성동일은 "내가 너 좋아하니까 참는거야"라며 다시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라면 몰래 먹기에 성공한 혜리는 "여기서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는거 같아"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몰래 먹는 라면이 최고지"라고 답했다.

'꽁치 버거'가 완성되고 성동일이 '문어 라면'을 끓이겠다고 하자 라미란과 혜리가 긴장했다. 하지만 알아채지 못하는 집주인에 두 사람은 "분명히 봤을텐데 왜 모르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꽁치 버거를 먹은 라미란은 "꽁치가 소고기 같아. 배가 안 고픈데 다 먹었네"라며 꽁치 버거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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