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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화려하지 않은 정장 차림으로 결혼식 참석한 '하객 김연아 그래도 눈부시는 미모~

by 아자리77 2019. 10. 12.

화려하지 않은 정장 차림으로 결혼식 참석한 '하객 김연아

김연아가 '빙속 여제' 이상화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연아는 12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열린 강남 이상화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연아는 너무 화려하지 않은 검정색 치마 정장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강남과 결혼하게 된 이상화를 축복했다는 후문이다. 

김연아와 이상화는 전 국가대표 선수로 그동안 남다른 친분을 이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에 앞서 이상화가 김연아를 결혼식에 초대했으며,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연아 이외에도 연예계와 체육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함께 한 문가비,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 중인 조현재·박민정 부부도 참석했다. 또 양희은, 샘 오취리, 지상렬, 황광희, 김필, 김창렬, 윤정수, 김환 아나운서, 위너 이승훈, 최여진, 진아름, 조정민, 양정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태진아가 주례, 이경규가 사회를 맡았다. 



#김연아 #이상화강남결혼식 #태진아이경규 #강남이상화결혼식 

피겨 여왕’ 김연아가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연아는 검정색 치마 정장 차림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모습으로 식장을 찾았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가수 강남과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이상화 커플은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가수 태진아가 맡았다. 하객으로는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연아가 하객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주경제가 하객으로 참석한 김연아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연아는 검정색 치마 정장 차림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모습으로 식장을 찾았다. 김연아는 포토월에 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하객들은 신부를 빛나게 하기 위해 검정이나 남색, 베이지색 등의 의상을 착용했다. 최여진, 문가비는 물론 가요계 대모인 양희은 역시 블랙 의상을 택했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이상화는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다고 말했었다. 이상화는 “내 친구 태범이랑 연아 킴, 그리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애들”이라고 말했었다. 이는 모태범, 김연아, 곽윤기 선수를 언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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