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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지퍼가…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 고성의 러블리한 푸드파이터 사진첨부 귀요미~~

by 아자리77 2019. 7. 6.

지퍼가…"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 고성의 위大한 푸드파이터

배틀트립'에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가 고성의 위대한 푸드파이터에 등극했다. 더욱이 보나가 폭풍 먹방을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해 다영이 다급한 외침을 토해냈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김원준-홍경민과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전북 부안&고창과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고성~ 방가방가 투어'가 공개된다. 



#우주소녀보나 #다영 #배틀트립 #보나먹방

이 가운데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고성 맛집 도장 깨기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행에 앞서 "제가 또 맛집 하난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보나. 이에 두 사람은 막국수와 보쌈을 시작으로 능이 닭백숙, 물회, 오징어순대, 문어곱창전골에 이르기까지 고성의 산해진미를 폭풍 흡입해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폭풍 먹방을 위한 보나의 극단적 선택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에 놀란 다영이 "언니, 자꾸 풀지 마요! 우린 걸그룹이에요!"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두 소녀의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다영은 문어곱창전골로 생애 첫 곱창을 영접하고 감동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처음 느끼는 곱창의 식감과 맛에 갸우뚱하던 다영은 끝도 없이 손이 가는 맛에 이내 "곱창느님, 이 세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격한 감동을 토해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걸그룹 이미지를 내려놓게 만든 강원도 고성 먹거리의 맛과,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위대한 푸드파이터 면모에 관심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X다영, 고성 막국수 먹방 “정말 맛있어”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이 고성 막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6일 KBS2 '배틀트립‘에선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의 강원도 고성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고성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막국수 가게로 향했다. 



이날 다영은 “야채나 각종 해산물, 멍게, 해삼, 닭발, 회를 안 좋아한다”라며 우주소녀 공식 신생아혀임을 언급했다. 이에 보나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곱창, 막창, 회인데 저랑 안맞는다”라며 극과 극 입맛을 드러났다.  



이어 명태식해와 함께 수육을 먼저 맛보며 감탄하는 두 사람. 이어 동치미 국물과 각종 양념을 넣은 막국수를 맛 본 두 사람. 막국수의 맛에 두 사람은 “인생 막국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막국수에 야들야들한 수육을 싸먹는 폭풍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정말 맛있었다” 라며 스튜디오에서도 당시 막국수 맛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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