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전혜진 “훗날 칸 가면 이선균과 동행 안 할 것” 경고
한밤’ 전혜진 “훗날 칸 가면 이선균과 동행 안 할 것” 경고
배우 전혜진이 칸 영화제에 홀로 참석한 이선균을 향한 날선(?) 경고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비스트’의 주역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전혜진을 향해 “‘비스트’ 개봉과 겹경사가 있었다”며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진출을 언급했다.
이어 리포터는 “이성민 씨는 작년에 아내 분과 함께 동행하지 않았느냐”며 전혜진과 함께 칸에 가지 않은 이선균을 상기시켰다. 이에 이성민은 “이선균이 바보였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전혜진은 “저도 만약에 (칸 영화제에) 가게 된다면 나도 동행하지 않겠다”고 상황을 급하게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키스신 작작하라"던 전혜진, 이선균‧조여정 러브신에 보인 반응?
천만 관객이 임박한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이선균과 조여정의 러브신이 화제다.
지난 3일 이선균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꽤 수위가 높았던 조여정과의 소파 러브신에 대해 "박사장의 천박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사실 저 역시 그 장면 때문에 아이들에게 영화를 못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아내 전혜진의 반응도 언급하면서 "아내는 재밌게 본 것 같았다"며 "또 미리 대본을 봐서 그 장면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해당 장면을) 찍었는지, 촬영을 잘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질투하는 건 없었다. (같은 배우니까) 연기 이상의 느낌을 가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혜진은 과거 MBC '미스코리아'에서 이선균이 이연희와 연기한 격한 키스신에 대해 폭풍 질투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4년 6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균은 이연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격한 감정으로 키스하는 장면이라 가짜로 하면 분위기를 깰 것 같아 고민을 했다"며 "다음날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흡입' '먹방'이 뜨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내는 그 장면을 보고 내게 '작작하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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