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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세상이야기

김하늘 코 분장을 접한 시청자들이 뿔났다. 상세설명

by 아자리77 2019. 6. 4.

김하늘 코=민소희 점' 베테랑 연기자에 무슨 짓? "감정선 다 망쳐"

김하늘 코 분장을 접한 시청자들이 뿔났다. 

김하늘 코는 지난 3일에 이어 4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분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 코는 1인 2역을 위해 다소 크게 만들어 놓은 것.

극 중 남편인 감우성을 속이기 위한 설정이지만 시청자들은 베테랑 연기자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든 것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늘의 원래 코가 오똑하고 높음을 고려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덧대 더 높인 것이 너무 부자연스럽다는 것.  

이들은 코가 너무 거슬린 나머지 연기자들의 감정선을 느낄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여주인공이 점만 찍고 나타나 못 알아보는 설정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하늘 코 ‘아내의 유혹’ 비교하면 양반? “징그럽다” 극단적 반응도 

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가 ‘아내의 유혹’ 장서희 점과 비교되고 있다. 


김하늘 코는 극중에서 특수분장으로 표현된다. 이는 영화 특수분장 사업을 하고 있는 친한 동생의 도움으로 완성된 것. 그러나 특수분장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김하늘 코만 너무 부각되어 보인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다른 부분에 있어 큰 변화없이 김하늘이 코만 붙이고 남편을 속이는 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과거 점을 그리고 돌아와 남편에게 복수극을 펼치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까지 언급되는 상황.  

한 시청자는 “얼굴에 점 하나 찍었다고 마누라 몰라보는 드라마도 있는데 코 분장 정도면 양반”이라고 김하늘 코를 향한 관심에 반박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거 꽁트인가요 시트콤인가요”. “김하늘 코가 대단하다”, “코만 키우니까 코만 보이지”라고 반응했다.  
#김하늘코 #민소희김하늘 #바람이분다 #감우성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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