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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과 의사 여에스더가 병원 폐업 이유를 밝혔다.로버트할리통편집 라스

by 아자리77 2019. 4. 11.

예방의학과 의사 여에스더가 병원 폐업 이유를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마련돼 여에스더, 엑소 첸, MC 딩동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통편집됐다.

예방의학과 의사 여에스더가 병원 폐업 이유를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마련돼 여에스더, 엑소 첸, MC 딩동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통편집됐다.

유산균 사업 중인 여에스더는 "회사를 직접 세웠다. 남편과 함께 한 건 아니다. 섞으면 안 된다"고 선을 그으며 "매출이 잘 나왔을 때는 500억 원 정도였다. 꾸준하게 4, 500억 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병원 폐업 이유도 밝혔다. 여에스더는 "2001년 병원을 개업했다. 환자를 너무 오래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망할 거라고 했다. 진료시간을 아무리 줄여도 40분이 넘어가더라. 하루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 정도밖에 못 봐서 수입이 적어 폐업했다"고 전했다.


유산균 사업 중인 여에스더는 "회사를 직접 세웠다. 남편과 함께 한 건 아니다. 섞으면 안 된다"고 선을 그으며 "매출이 잘 나왔을 때는 500억 원 정도였다. 꾸준하게 4, 500억 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병원 폐업 이유도 밝혔다. 여에스더는 "2001년 병원을 개업했다. 환자를 너무 오래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망할 거라고 했다. 진료시간을 아무리 줄여도 40분이 넘어가더라. 하루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 정도밖에 못 봐서 수입이 적어 폐업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방송에 나오니까 돈을 많이 버는 줄 아신다. 그런데 10년 사이 월세가 3배 올라 감당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여에스더 #여에스더병원 #여에스더유산균매출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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